열등용사의 귀축미학 3 -
(3/5)우에스 테츠토 지음, 윤영준 옮김, 타마고노 키미 그림 / 디앤씨미디어(L노벨)
진짜 우리나라 판타지네요...
이런 전형적인 먼치킨 판타지는 기본적인 퀄만 되면 사실 꽤나 좋아하는 편이고, 문체도 술술 읽히는 것이 나쁘지 않은 느낌인지라, 그 전형성에도 불구하고 그럭저럭 재미있게 읽기는 했습니다만...역시 내용 전개나 심리 묘사가 너무 뻔하고 늘어지는 감이 있었던 점은 아쉬웠습니다.
중간보스전이 너무 길잖아!
히로인인 미우가 완전히 마음을 연다는, 나름 내용상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있기는 하지만...역시 그놈의 전투가 너무 길었어요. 이 작품, 주인공의 시원시원한 먼치킨 짓에 즐거움을 느끼는 작품이기는 하지만, 사실 액션신의 묘사 자체는 딱히 뛰어난 편이 아니니까요. 마지막의 일도양단 자체는 꽤 타오르는 전개였지만, 거기까지 가는 길이 너무 길었...
1권의 패기와 속도감이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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