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17일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7

여전히 별로 미리니름은 없습니다만
절망했다!츤데레포가 등장하지 않는 현실에 절망했다!
절망했다!츤데레포가 등장하지 않는 현실에 절망했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7카마치 카즈마 지음, 김소연 옮김, 하이무라 키요타카 그림 /
대원씨아이(NT노벨)
나의 점수 : ★★☆
한줄평 : 아크비숍님 하악.
1. 최초로 떠버린 3점 이하. 정신차리세요 카마치 선생, 언제까지 원패턴으로 갈 것인가!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것도 좋지만, 이제는 좋은 의미로 배신할 때라고.
2. 캐릭터의 '평면성'이 심각한 문제. 의외성을 발견할 수 없다. 캐릭터의 매력은 물론이고,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도 심각한 걸림돌이 되는데 이건...
3. 특히 거슬리는 것은 주인공. 초반 몇권에서야 멋있었었지만, 그는 결코 변화하지 않는다. 그런 죽을 고생을 몇번이나 했는데도 결코! 좋게보면 의기가 꺾이지 않는 것이겠지만, 나쁘게 보면 발전할줄 모르는 원숭이. 특히 마지막의 작은 수녀 도와주겠다 운운은 최악. 이쯤되면 공감을 얻기를 포기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4. 규칙이 되어버린 권말 클라이막스의 '구원'신은 이제는 완전히 공식화, 납득이 안가는 감정변화는 여전하다. 기세로 뚫고 나가는 식의 진행은, 반복되면 얼간이로 밖에 보이질 않는 것을. 과유불급.
5. 이런 캐릭터의 고착화 와중에서도 고고히 빛을 발하는 신캐릭터가 존재하였으니, 그 이름하야 로라 스튜어트, 아크비숍님하. 하악하악. 선악의 기준으로 나누기가 애매한, 극히 복잡한 캐릭터. 계산된 선량함인 것일까, 거짓된 잔혹함인 것일까. 그런 "???"의 러쉬 속에서도 모에포인트는 넘쳐나는점이 대박. 나루시마 유리씨의 "소년마법사"의 나기도 그렇지만, 나는 이렇게 이해할 수 없는, 해석불능의 캐릭터에 모에하는 경향이 있을지도. +0.5점은 로라씨 때문입니다?
6. 7권이나 되었는데도 말이지, 아직까지 제대로된 조직으로서 등장한 마법단체들은 다 교회뿐. 뭐죠 이 언밸런스는; 랄까,이제 좀 다른 조직좀 부탁합니다.
7.칸자키 도대체 왜나온건가요. 마지막에 상쾌하게 웃으면서 성장한 부하들에게 맡긴다며 떠나는 부분은 제법 훈훈..해야 하는데, 이봐 당신! 그 성장한 부하들 지금 다 죽어가게 생겼어..!! 카마치 당신, 설마 김성모 대화백의 마계대전이라도 본것인가! 뭐야 이 허무개기 시츄는 ㅠㅠ
....노린 거라면, 카마치씨에대한 평가가 1mg정도 상승할지도.
8. 표지 일러스트가 최대의 낚시. .....제법 좋은 센스잖나. 낚였다. 이런 희대의 카까(중얼) 사실 마지막 반전은 설득력에 조금만 더 공을 들였으면 대박이 될 수도 있엇는데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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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7/11/17 13:15 | 독서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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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믿을사람은 엑셀레이터 밖에 없습니다.
발전까진 아니더라도 '변화'정도는 바랬는데 말입니다.
이래서는 완전히 Fate/Stay Night의 Fate루트 시로잖아..-_-
(Heavens Feel 지지자)
아예 캐막장 트리를 타버리면 시원하게 버려버릴탠데 이거 참..;
그런대로 저는 맨날 빠져듭니다. 어쩔 수 없는 열혈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