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末圖書幻想 † PRISMATIC


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빛
by 리셋⁴

me2day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8권, 은반 컬라이더스코프 5권 감상 감상 : 라노베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권 - 8점 (08/10)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8권 - 6점 (06/10)

카마치 카즈마 저, 하이무라 키요타카 그림, 김소연 역



8권이 오랫만에 선방한 것에 힘입어, 전체적으로 감상을 써 볼까 합니다. 7권 보고 진짜 포기할 생각을 했었는데, 어찌하다 보니 8권을 보고.....8권이 또 의외로 마음에 들어서...^^;;

금서목록에 대한 평가중 종종 보이는 악평이 "나스의 아류작"이라는 평가입니다. 팬들에게는 상당히 기분나쁠 이야기이지요. 둘다 본 제 입장에서 그에대한 평가를 해 보자면....일단 확실히 영향은 받았어요. 멋진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다른 부분을 포기한다던가,농후한 감정의 폭주 등등, 여러가지 특징이 상당히 비슷한 편입니다. 만화적인 연출법이라고 할까, 일본 현지에서도 카마치가 나스의 영향을 받은 직계라는 것에는 별 이론이 없는 것 같고.

하지만 결코 아류작이라는 소릴 들을 정도로 개성이 없는 것은 아니에요. 저같이 나스의 특징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실수 있는 분들에게는 장점이면 장점이지 단점은 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올곧은 열혈 주인공의 처절한 사투! 특히 1권 마지막의 명대사인 ["계속 주인공이 되고 싶었던 거잖아! 그림책처럼, 영화처럼 목숨을 걸고 단 한명의 여자아이를 지키는!"]에서는 심금을 울렸습니다. 남자의 마음속에 깃든 히로이즘의 본능을 마구 들쓰셔주더군요. 뒷권들에서 똑같은 이야기를 열화반복하고 있다는 느낌이 듦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 작품을 보고 있는 것은 1권에서 코가 꿰여버린 덕분일 것입니다. 매권마다 등장하는 여성캐릭터들간의 농담 따먹기라던거, 뻔한 모에 시츄도 상당히 즐겁고요.



초능력 SF 도시! 하지만 세계의 이면에는 마술사들이 암약하고 있었다!!

뭔가 유치하지만 멋진 세계관 아닌가요...^^;;

"가지각색의 능력자/마술사가 등장하여 화려한 능력을 피로하는 것은 필연! 그리고 그러한 아수라장속을 우리의 주인공은 근성있게 내달린다!"랄까, 이런 서브컬쳐적인 감성은 정말 시원스럽게 만족시켜 줍니다. 다만 앞서도 언급했듯이, 이러한 연출을 위해서 여러가지를 놓쳤는데, 그중 가장 거슬리는 것이 전체적인 개연성의 문제에요.

우선 세계관에 대해서인데...작품의 대표적인 매력포인트이긴 합니다만 의외로 묘사 자체는 허술해요. 세세한 학원생활까지는 OK라 쳐도, 도시주제에 혼자만 SF놀이 하는 이유라던가 주변 국가들과의 알력다툼같은걸 고려하기 시작하면 솔직히......말도 안되는 설정이랄까. 작가가 근미래의 세계관 하나를 완벽하게 만들어낼 정도의 하드SF적 역량을 갖추지는 못한 것이겠지요. 뭐 무리하게 설명하려 들다가 무너지는 것 보다는, 대충 얼버무리고 넘어가는 것도 영리한 방책이겠습니다만...그런 주제에 점점 세계관의 묘사가 선을 넘어 막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스토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소년만화를 그대로 밟아가는 모습에서 개연성은 포기했습니다만, 그러한 스토리를 별차이없이 그대로 자기복제를 한다는 것이 치명적. 아무리 멋진 이야기라도 똑같이 반복해대면 재미없거든? 이성을 날려버리는 뜨거운 전개라는 것은 분위기를 타지 못하면 유치찬란해서 차마 봐줄수가 없는 법인지라, 그것을 얼마나 그럴듯하게 보이게 하느냐가 핵심인데...똑같은 장면을 매 권마다 똑같이 보여주니, 이건 단점을 찾기 싫어도 찾을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볼수록 머리가 냉정해 지면서 짜게 식을수 밖에 없다구요. 종국에는 핏하고 웃음이 나올 뿐이죠.



다만 8권은 제법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아직도 문제가 남아있는 것이, 8권은 나무랄데 없이 재미있었긴 합니다만, 결코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성공한 것은 아니에요. 주인공 토우마를 아예 배제시키고 엑셀레이터와 쿠로코와 같은 조연의 주인공화로 이야기를 풀어낸 것은, 애초에 무시우타같이 매권마다 주인공이 사실상 갈아치워지는 작품이 아닌 이상 계속해서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니니까요. 토우마 짱 싫어해서 참 재미있게 읽긴 했지만, 토우자 자체를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해결법 아닐까요?] 주인공 토우마가 작중 내내 그렇게 좋아하던 정면돌파가 아닌 우회죠 이건. 각권 플롯들의 유사상도 문제지만, 주인공 토우마의 평면성도 근본문제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는지라, 어떻게든 인간적인 성장은 아니더라도 방향성의 변화를 주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에요.

덕후의 현실도피적 성향은 이래서 문제라니까....쯧.



그리고 마지막으로 8권에 대해 코멘트.

인기조연들의 대거 부상으로 인한 캐릭터 모에가 즐거운 권이였었습니다. 작가가 후기에 언급했듯이 어느새 또다시 비중이 안습이된 츤데레포는 조금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템포를 보여주었던 듯. 시라이의 뻘짓 개그는 상당히 즐거웠어요. 또 이미 규칙이 되어버린 기존 전개에서 어느정도 탈피한 점도 인상적이였고요. 작가가 자신의 문제를 어느 정도는 직시하게 된 것 같다는 사실이 앞으로에 대해 기대를 하게 만들어 주네요.

다만, 시라이의 츤데레포 찬양론은 제가 백합매니아가 아니라 그런지, 자신을 잃고 타인에게 휘둘리는 것 처럼 보여서 결코 좋게 보이지는 않더군요. 저런 것은 생각하는 것을 타인에게 미뤄두고 도망치는 거라고 생각하는지라 영.......

그래도 7권에서 가장 불만이였던 무리한 회개-용서 콤보는 사라져서 떙스. [무스지메 아와키마저 저번권처럼 구원해주마-굽신 콤보 들어갔다면 정말 포기했을겁니다.] 인간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자신이 틀리다는 것을 인정하고, 자신을 바꾸는 존재가 아니잖아요? 틀리다는 것을 알면서도 고집을 부리고, 정답을 알면서도 바로 정답으로 일직선이 될 수 없는거니까.

그래도 그 아가씨는 다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은반 컬라이더스코프 5 - 8점 (08/10)

카이바라 레이 저, 스즈히라 히로 그림, 현정수 역

이미 개인적으로는 경전으로 취급화고 있는 은반 그 5번째 권입니다. 하지만 빠심어린 눈으로 봐도, 1,2권에 비해서 템포가 루즈해진 것은 사실이네요. 확실히 1,2,3권에서 너무 해먹긴 해먹었죠. 최종목표일 가넷양은 미화가 계속된 덕에 어떻게 공략해 볼 방법도 안보이고(...) 덕분에 아이디어 짜내기가 힘겨웠는지, 이번권도 4권처럼 쉬어가는 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은반은 은반! 타즈사의 자긍심 넘치는 모습은 볼 떄 마다 반해버립니다. [아무리 그래도 표지에 나온 얘를 그렇게 지근지근 짓밟을 줄은 몰랐지. 초반부터 타즈사는 마음에 들어 하는데도 영 거슬리는 묘사가 나오고 마음에 안들었었는데, 결국 이렇게 파국을 맞게 되네요. 근성은 좋았지만, 결국 타즈사의 열화카피에 불과한 여자였죠. 무엇보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가 제로였다는 것이 치명적이였습니다. 자기 분수를 모르고 까부니 다리가 찢어질 수밖에.]

여, 여왕님...!

[특히 다 끝났다고 캔디도, 독자도 안심하고 있었던 시점에서 확실하게 확인사살 해주는 우리의 '프린세스 오브 원더'] 저는 그 부분 그럭저럭 사이좋게 겉으로는 츤츤대면서도 사실상 화해하는 장면으로 생각하고 있었다구요 ㅠㅠㅠㅠ

순간적으로 머릿속에서 "토도메다!"라는 문장이 윙윙거리는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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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PolarEast 2008/02/17 21:19 # 답글

    금서목록의 작가는 오타쿠 출신이고, 금서목록 자체도 당선작이 아니었던 소설이라고 하죠. 따라서 오타쿠 냄새가 안날래야 안날수 없을테고...
    나스의 열화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는게, 내용상으로는 비슷해 보이지만, 글쓰는 솜씨는 슬레이어즈와 훨씬 닮았습니다. 그리고 내용면에선 나스와는 해결방식이랄까 하는 것도 완전 다릅니다. 나스는 주인공이 (사실상) 압도적인 힘으로 찍어눌러서 이기는 반면, 금서목록에서는 형식적으로 나마 '대가리를' 굴리죠.

    월희 팬들의 이야기는 뭐 나인에스나 트리니티 블러드까지 끌고 들어오니 별로 경청할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은반 카레이도는 마지막권이 최고라고 하더군요. 사실 스즈하라 히로가 삽화라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읽어보지 않은 소설이긴 합니다만.
  • 소하 2008/02/17 21:39 # 답글

    극동//슬레이어즈라. 추억의 이름이네요 >_<. 어린 시절 미친듯이 빠져 있었는데 말이죠.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오래전에 본 물건인지라 이젠 기억도 잘 안납니다만(...)

    해결방식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만, 말씀하신데로 결국 '형식'에 지나지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다고 봐요. 연출은 이미 압도적 힘으로 누른것처럼 표현하고 있고, 적의 반응도 마찬가지지요. 차라리 진짜 힘이라도 주었으면 하는 심정입니다만...힘도 없는 주제에 이리저리 꺠지는게 좀 안습이라;;

    9S는 솔직히 저도 월희가 떠올랐습니다. 너무 모티브가 닮아서 우연이지만 어쩔 수 없는 업보일듯. 락으로 적을 무찌른다 하면 누구나 블랙씨를 떠올리지 않겠습니까(...) 다만 트리니티블러드는 "대체 어디가!"라고 비명을 지르고 싶어지는게, 대체 어디가 닮았다는 건지...=_=

    은반은, 비바입니다. 무엇보다 유종의 미를 중요시 하는 사람이거든요 저는.
  • 세르피님 2008/02/18 11:26 # 삭제 답글

    근데 옆에 라이프 로그는 알라딘으로 밖에 연결안되는건가요...
    라이프로그에서 은반 5권 눌러서 내용 설명봤더니 책소개 내용이 4권 내용... -ㅂ-;;
  • 까초니 2008/02/18 15:17 # 답글

    은반은 전체적으로 평이 좋군요. 전 1권만 읽었는데
    그렇게 재밌지 않아서 나머지 권을 아예 지르지도 않고 있죠..
  • 소하 2008/02/18 21:09 # 답글

    세르피//이글루가 알라딘과 계약을 맺었을 거에요 아마. 저는 직접 홍대 도매상에서 구입하고 있으니 별 상관 없습니다만 'ㅅ'

    까초니//이런! 은반은 1,2권이 셋트로서 무한역량을 발휘하는 명작이란 말입니다!...라고 해도, 전 1권만으로도 충분히 두근두근 하였으니 취향에 영 맞지 않으신 듯. 객관적으로 잘 쓰여 졌다고 해도 왠지 마음에 안들고 거슬리는 작품은 분명 있으니까요.
  • 세르피님 2008/02/18 22:04 # 삭제 답글

    홍대 도매상에서 구입하면 좀 많이 싼가요? +ㅅ+
  • 소하 2008/02/18 22:56 # 답글

    세르피//제법 많이 할인될 꺼에요.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20%할인이군요 'ㅅ'

    새 법 때문에 10%로 줄었다고도 하는데, 음..10%보다 더 해주던것 같던데.
  • 뱅어포 2008/02/20 19:51 # 삭제 답글

    사놓고 안 읽고 있는 라노베->금서목록...

    사고 나서 얼마 안 있어 기숙사로 옮기니 읽을 시간이 안 나더라고요 ㅡㅡ;
  • 소하 2008/02/20 22:12 # 답글

    뱅어포//바쁘신가봐요? 뭐 그게 좋은 거죠.
  • 매미` 2009/11/09 02:25 # 삭제 답글

    금서목록을 보고 있으면 흡사 우리나라 고전소설을 읽는 것 같습니다.
    평면성의 전형적 인물에 우연에 의지하는 전개에 주인공의 비범한 요소라든지 전기적 요소가 쩔어요 이거. 우연히 만나는 조력자에 의해서 사건을 해결한단 점도 이거 고전소설의 요소들을 빼다 박았죠. 아, 걸기 시작하자면 너무너무 많아져버리니 세계관에 깊이 태클 안걸고 봐야 하는 것도 똑같군요.


    고전소설로의 회귀를 노리는 작가로군요. 일본 고전도 그런진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이것도 캐릭터 비중의 분배에 실패한 전형적인 케이스. 1회용 인물들만 넘치고....이것도 고전소설이나 어린이용 레인저프로그램 닮았네요. 더이상 이 책을 감싸줄 수 있는 발언은 "소년만화니까!!!"라는 말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은반은 스즈히라 히로가 일러스트를 맡았기에 읽어보지도 않고 제낀....좀 싫어합니다. BaSiL과 NAVEL에 얽힌 뒷사정이야기라던가부터 시작해서 게임 일러스트레이터가 책으로 진출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 전 영 껄끄러워서 말이죠. 게임은 게임, 소설 삽화는 소설 삽화라는 게 머릿속에 있는지라.... 아무래도 게임일러스트에 어울리는 형식과 그림이지, 소설 삽화로는 영 안어울리는 그림 이라고 생각해서요. 삽화 다운 맛이 안난다고 해야하나, 그냥 그림만 그려놓았다고 삽화가 아니야!!..랄까. 사실 좀 애매하긴한데 아무튼 마음에 안들더라구요...게다가...미흡하나마, 저도 미술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고하니, 용납해주기 싫더군요.(개인적ㅋ이유ㅋㅋ)
    ....근데 요즘은 워낙 그런게 많아져버린 탓에 점점 별 감흥이 없어져 가는것 같기도...
  • 리셋⁴ 2009/11/09 10:19 #

    1. 비슷한 점도 많지만 고전과는 좀 맥락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굳이 말하자면 소년만화 특유의 테이스트를 어떻게 소설로 그대로 녹여낼지 고민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잘팔리는 것을 보면 제 취향은 아니지만 제법 성공적이였던 것이겠지요.

    ...전개가 막힐 때 마다 캐릭터 추가로 위기를 돌파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전형적인 만화적 악습.......ㅠㅠ

    2. 일러스트레이터가 회사와 사이가 안좋아져서 나온 것이라던가, 다른 업종으로 진출했다는 사실이 어쨰서 비난받아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는데요.

    무엇보다 히로씨의 삽화는 작품자체에 대한 애정도 들어가서 굉장히 고퀄리티에요.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작품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이 대충 그려놓고 삽화라고 우기는 꼴이 많은 이바닥에서, 은반의 삽화 퀄리티는 대단히 준수한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지도 않고서 편견만 가지고 까시면 좀 그렇네요.

    애초에 삽화다운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기준도 일반적 기준이라고 보기에는 지나치게 주관적이신 것 같고요.

    무엇보다 제게 은반은 성서입니다. 일러도 작품에 대한 애정이 보이는 부분이므로 까면 사살.
  • 매미 2009/11/09 02:29 # 삭제 답글

    요즘은 좀 덜해지긴 했는데 미연시의 애니화도 같은 이유에서 좀 꺼리는 편.
    애니의 영역이 게임에 침식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애니메이션다운 무언가를 보고싶은거지, 움직이고 말하는 게임을 보고싶은게 아니니까요. 게임 작화에 게임 내용을 게임처럼 연출해서 애니라니....그런 느낌.
    작년 몇월인가가 쩔었는데, 신작 애니의 절반 이상이 미연시 애니화ㅋ

    뭐 ,이것도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지만요ㅋ
  • 리셋⁴ 2009/11/09 11:00 #

    오리지널이 갈수록 줄어들고 원작물만 지나치게 범람하는 애니계에 대해서는 저도 비판적입니다만, 솔직히 말씀하시는 주장은 지나치게 비현실적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 이상적이라고 말하기에는 지나치게 매미님의 취향만 반영된 느낌도 들고.

    그렇지않아도 좁은 서브컬쳐계에서 매미님이 원하시는대로 했다가는, 순수 애니 인력만 쓰고, 오리지널 애니만 추구하고, 만화나 소설삽화같은 다른 바닥에의 진출은 금지...라는 식으로 돌려야 할탠데, 애니만의 가치에 대한 집착은 이해가 안가는 것이 아닙니다만, 이 바닥 모조리 굶겨 죽일 일이라도 있습니까.

    원작이 있는 애니가 애니만의 장점을 살리지 못한다면, 그건 제작진의 실력 문제겠지요. 분노의 타겟이 잘못 잡혔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솔직히 말씀하신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좀 아닌 것 같습니다.
  • 매미 2009/11/09 20:16 # 삭제 답글

    ㅋ; 저도 썼듯이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이유라 뭐라고 할 수가ㅋㅋ.....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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