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카와 히로 여사는 사실 책을 구원하기 위해 도서관의 나라에서 강림한 수호천사였던듯 'ㅅ'
자 책을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나라도 내전상황으로 돌입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
오츠이치의 GOTH, 판매금지되었다네요.
관련 링크 : GOTH 판매금지처분, 판금사태에 대한 파우스트측의 반응
브라보.
사전검열도 아니고, 발매후 이딴 짓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기가막혀 할 말이 안나옵니다.
여러분, 말로만 듣던 "금서"라는 단어가 한국에도 생겼어요.
깔깔깔.
정신나간 꼴통들이 잃어버린 10년 10년 옹알거리더니, 정말로 시계를 꺼꾸로 돌리기 싶은 듯. 사전검열이라도 어이없을탠데 무려 사후 출판금지래요. 지금 회수하고 난리난 듯. 파우스트쪽은 어떡하라고. 우와. 말도 안돼. 믿을수 없어. 미친..............OTL
ㅅㅂ 그래 이제 미디어양화법만 나오면 딱이겠구나. 그렇찮아도 인터넷 통제 들어가는게 의욕 만만이던데.
정치 포스팅은 진짜 안하는 주의입니다만, 2MB이 쥐새끼가 나타난 이후로는 어째 시계바늘이 거꾸로만 돌아가네요? 좀 신기한듯? 광우병 관련해서는 촛불집회에 비판적인 의견인지라 직접 나간 친구와도 말다툼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생키는 정말 뇌가 2MB밖에 안되는지 답이 없는 듯. 이런식으로 반정부운동(...)에 동참하게 될 줄은 몰랐다 헐.
우와 이거 써놓고 보니 독서관련 글로 올린 것 치고는 정치색이 좀 짙네요;;
그래도 GOTH판금사태 관련 글이니 독서밸리로 올립니다.
자 책을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나라도 내전상황으로 돌입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
오츠이치의 GOTH, 판매금지되었다네요.
관련 링크 : GOTH 판매금지처분, 판금사태에 대한 파우스트측의 반응
브라보.
사전검열도 아니고, 발매후 이딴 짓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기가막혀 할 말이 안나옵니다.
여러분, 말로만 듣던 "금서"라는 단어가 한국에도 생겼어요.
깔깔깔.
정신나간 꼴통들이 잃어버린 10년 10년 옹알거리더니, 정말로 시계를 꺼꾸로 돌리기 싶은 듯. 사전검열이라도 어이없을탠데 무려 사후 출판금지래요. 지금 회수하고 난리난 듯. 파우스트쪽은 어떡하라고. 우와. 말도 안돼. 믿을수 없어. 미친..............OTL
ㅅㅂ 그래 이제 미디어양화법만 나오면 딱이겠구나. 그렇찮아도 인터넷 통제 들어가는게 의욕 만만이던데.
정치 포스팅은 진짜 안하는 주의입니다만, 2MB이 쥐새끼가 나타난 이후로는 어째 시계바늘이 거꾸로만 돌아가네요? 좀 신기한듯? 광우병 관련해서는 촛불집회에 비판적인 의견인지라 직접 나간 친구와도 말다툼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생키는 정말 뇌가 2MB밖에 안되는지 답이 없는 듯. 이런식으로 반정부운동(...)에 동참하게 될 줄은 몰랐다 헐.
우와 이거 써놓고 보니 독서관련 글로 올린 것 치고는 정치색이 좀 짙네요;;
그래도 GOTH판금사태 관련 글이니 독서밸리로 올립니다.


















덧글
시오、 2008/07/23 00:41 # 답글
정말 판매금지처분 당했군요. 금서처분소린 들었습니다만... 금서니까 구하러가야하나, 란 생각이 들기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제 취향이 아니라는 거.... 현실이 더 악독한데 저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나 몰라요...
溯河 2008/07/23 01:38 #
사실 저도 큰 관심 없었는데, 괜히 금서처분까지 받으니 사고 싶어 지더라구요. 이놈의 청개구리 근성은 정말 고쳐질 날이 올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는 GOTH보다는 "너밖에 들리지 않아(きみにしか聞こえない CALLING YOU"에 더 큰 관심이 있어요. 제목과 표지에 꽂쳐서 언젠가 꼭 보고 말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그나저나 사전에 막는 것도 아니고, 이미 다 내고 난 다음에 저렇게 태클을 걸다니. 제가 출판사라면 정말 피가 거꾸로 솟을것 같아요 ㅠㅠ
벚꽃쥬스 2008/07/23 00:48 # 답글
고스는 예판으로 미리 사버렸는데 조만간에 포스팅 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더니 이거 원..그런데 생각보다는 상당히 담백하던데... 살해의 잔인성만 따지면 헛소리꾼 시리즈도 상당히 레벨이 높은데..
溯河 2008/07/23 01:41 #
사실 폭력에 대해서는 음란성에 비해 이상할정도로 관대한게 우리나라였습니다만,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도통 이해할수가 없네요. GOTH를 보질 못했으니 어느 부분이 그렇게 문제가 되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_-;;룸넘버의 근친임신크리도 문제없이 나오길래 서적쪽의 검열에 대해서는 그다지 걱정을 안하고 있었습니다만, 뒤통수를 맞았네요.
크로이츠 2008/07/23 00:56 # 답글
'청소년 유해간행물' 지정은 원래 옛날부터 있었습니다; 만화까지 포함하면 1년에 수천권씩 나오거든요(그중 과반수 이상이 야오이 만화, 소설이긴 합니다만;)주로 음란성이 가장 큰 기준이 되고, 그밖에도 역사적 사실 왜곡('친일파를 위한 변명' 같은 책)도 사유가 됩니다만... 2006년 황금가지에서 나온 '한국공포문학단편선'이 '폭력성' 때문에 유해간행물로 지정된 이후 이런 계통의 잔혹한 내용이 있는 책도 계속해서 걸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지금까지 2년 동안 9작품이 '폭력성' 사유로 걸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심의위원 숫자가 적어서 심의할 수 있는 작품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걸리는 책이 있고 안 걸리는 책이 있다는군요.
溯河 2008/07/23 01:29 #
화제가 안 됐던것 뿐이지, 실제로는 계속되고 있었다는 말씀이시군요. 잘 모르고 있던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포문학단편선 정도로도 걸리다니, 검열이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역시 어르신들과 젊은 세대의 생각의 차이는 크군요 -_-;;그런데 유해간행물로 지정된 이후에는 GOTH처럼 아예 회수하고 판매가 되지 않는 것인가요? 19금 딱지를 받았다고 난리인 경우는 여러번 봤어도, 이번처럼 아예 금서로 지정해서 보지도 못하게 막아버리는 경우는 처음이라서 그럽니다. 군부독재시절에나 하던 짓이라고 생각했었기에, 꽤나 놀랐어요.
溯河 2008/07/23 01:52 # 답글
무엇보다도, 사후금지처분이라는 것이 굉장히 의아스럽네요. 굳이 법리를 따지지 않더라도 출판사에게 일방적으로 불이익을 안기는 어이없는 처분이니 말이죠. 좀 더 자세히 알아봐야 할 듯 합니다.처음 이 소식을 들었을때 우선 행정소송을 걸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음 파우스트쪽 블로그를 제대로 읽어 보니 일단 재심을 청구할 생각은 있는 듯 하네요.
크로이츠 2008/07/23 02:12 # 답글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유해간행물' 지정인지 '청소년 유해간행물' 지정인지 잘 모르겠네요. '유해간행물' 지정이라면 수거 및 폐기 처리이기 때문에 판매금지가 맞습니다만(하지만 최근 소설에 대한 유해간행물 지정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만화에서는 있었습니다만...), '청소년 유해간행물' 지정이면 빨간딱지를 붙이기 위해 회수하는 것 뿐입니다.그리고 사후심의...
사실 법적으로 '사전검열'은 못하게 되어 있고 '사후심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전검열은 표현의 자유라든가 언론의 자유라든가 그런것을 침해하기 때문에 못하게 되어있거든요.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입니다만, 사후심의가 더 나은 거라는 것 같습니다-_-;
사실 GOTH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작품이라서 좀 안타깝긴 합니다만, 내용을 생각해보면 청소년 유해간행물이 아니라 유해간행물 지정이라고 해도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만약 정말로 유해간행물 지정이라면 위의 제 덧글들은 그냥 잊어주시고...-_-;)
溯河 2008/07/23 02:16 #
애초에 사후심의만 있는 건가요. 차라리 출판사 입장에서는 사전심의를 받고 말지, 사후에 "안돼, 뺵"소리 들으면 OTL. 정말 부조리하기 짝이 없는 듯 싶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사전에 어느정도 검열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게임도 그런식으로 심의를 한 후에 통과되서 수입되는 걸로 알고 있고...도서는 다른 건가요?예전에 일본산 에로게임이 정식으로 수입하려고 했던 회사가 있었습니다만, 사전 심의에서 계속 리테이크 당해서 결국 난도질당한체 그다지 좋은 반응을 받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제가 잘못된 소문을 들었을 뿐, 그저 19금딱지를 붙이기 위해 회수한 청소년 유해간행물 지정이길 빌고 있어요. 그냥 유해간행물로서 아예 판금이 되어버린다면 우리 나라에 너무 절망하게 될 것 같아요 ㅠㅠ
저 위에 체리우드님이 확인한 서점의 경우, 단순히 착오가 있었길 빌고 있습니다.
크로이츠 2008/07/23 09:21 #
도서, 만화, 잡지 등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에서 사후심의를 하고, 영화, 음반, 게임 등은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등급을 매기기 위해 사전심의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거죠;
溯河 2008/07/23 18:40 #
두 단체의 심의기준이 다를 이유는 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 분야만 다르지 문화상품의 검열이란 점에서 사실상 같은 일을 하는 것인데....윗 사람을 생각은 알 수가 없어요 '~'
doins 2008/07/27 01:46 # 삭제
유해간행물 지정으로 판매금지가 맞습니다. 소설에서는 굉장히 오랜만에 나온 것으로서,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해야 할 듯.
溯河 2008/07/27 01:51 #
녜. 이후 포스팅에 반영되었습니다. 씁쓸한 일이네요.
로이미르 2008/07/23 13:53 # 답글
너밖에 들리지 않아 괜찮죠. 잔인한 작품이 상당히 많은 ZOO같은 단편집과는 달리 오츠이치 소설 중에서도 달달한 (...) 작품들이 많아서 좋아해요.그나저나 GOTH는 동생 친구에게 빌려 보았는데 소설 자체의 내용이 그로테스크하다거나 하다기 보다는 소설 저변에 깔린 사상적 부분이 좀 문제가 될만하더군요. 어차피 일본 서브컬쳐를 자주 접한 분에게는 그러려니 할만한 설정들이지만 객관적으로 소재 하나하나를 문제삼고 들어간다면 충분히 18금 딱지를 붙일만은 합니다. (읽어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빨간 딱지 붙어 나온 아비코 타케마루의 '죽음에 이르는 병'을 생각하시면 될듯)
다만 이런 날치기 판금, 회수 조치만은 그다지 환영할 수 없군요. 차라리 이런 사건을 통해 대대적으로 도서 검열 기준에 대한 논의가 공론화 되었으면 좋겠는데 그건 힘들겠죠 -_-;
조금 다른 얘기지만, 도서관 사서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입장에서 도서관 전쟁은 그냥 웃고 보자기엔 속쓰린 애니였습니다 (...)
溯河 2008/07/23 18:45 #
서정적인 표지에 폴 인 러브. 저는 덕분에 오츠이치가 순정향의 여성작가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아핫핫(...)사서요? 애서가 입장에서 상당히 로맨틱한 직업이군요. 예전 군대 훈련소 동기가 그쪽 전공이였어요. 제 기억으로는 국내에 해당학과가 5개도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쪽 전공 이셨나요? 아니면 개인적으로 따로 준비하시는 건가요? ㅇ_ㅇ
그나저나 열심히 운동하셔야겠군요. 곧 양화대와의 격돌이 예상됩...(爆)
체리우드 2008/07/23 17:36 # 답글
사실 사전검열은 헌법상 안됩니다. 저도 이번 사태를 보고 살짝 흥분을 해서 글에 언급을 안했네요.^^;;아마 19세미만은 보지 못하게 하고 다시 나올거 같은데 그렇다면 그나마 다행인 것 같습니다.
溯河 2008/07/23 18:46 #
음 근데 게임쪽에서는 하고 있네요(...)제가 걱정하는건 체리우드님이 언급하신 서점의 "유해간행물" 공지입니다. "청소년 유해간행물"이냐 그냥 "유해간행물"이냐에 따라서 운명이 명확하게 갈리니까요. 그냥 유해간행물이라면 위에 크로이츠님이 언급하신대로 판금이 되어버릴테니..;;
dokio 2008/07/23 22:32 # 답글
으잉...설마;; 어이가 없네요;; 요즘 시대가 어느 땐데 할 말이 없군요...;; GOTH 유명해서 한 번 꼭 보고 싶었는데 음...ㅠㅠ
溯河 2008/07/23 23:13 #
저는 관심도 없다가 괜히 판금이라니까 보고 싶어 지네요;
체리우드 2008/07/23 22:43 # 답글
저도 어느쪽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언급한 서점은 절판이 됬지만 이 책을 구매한 서점에서는 지금도 잘 팔고 있거든요. 어쨌든 좋은 쪽으로 잘 해결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溯河 2008/07/23 23:15 #
서점주인분의 착각이길 바랄 뿐이죠. 완전 판금이 아닌 19금 딱지를 붙일 뿐이라면, 개인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다고 봐요. 등급지정뒤에 여러모로 전시등등 판매에 불이익이 있다고 합니다만, 대충 들리는 말로는 19금 딱지가 붙어도 할 말이 없을 터이니까요.
유령 2008/07/25 22:44 # 답글
안녕하세요.처음 들릅니다. (__)
[GOTH]는 저도 나온 줄 몰랐다가, "판매금지 처분"당했다는 소식을 듣고서야 나온 줄 알았습니다. --;;
오프라인 쪽에서는 확인을 못했지만, 온라인 쪽에선...
일단 예스24에서는 19금 딱지가 붙어서 판매 중인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교보문고 인터넷서점에서는 별 문제 없이 판매 중이더군요.
매장 쪽 재고를 확인해 보면 광화문점 등에도 재고가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예약한정이었다던 만화+소설 세트 재고도 남아있군요.
혹시나 하고 어제 주문을 했었는데, 오늘 별 문제 없이 받았습니다.
"판매금지 처분"을 받으면 어떻게 되는 건 진 모르겠지만, 일단 교보는 판매 중인 것 같습니다.
溯河 2008/07/26 05:49 #
안녕하세요. 이 쪽에서는 처음 뵙는군요. 평소 유령님의 포스팅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시간이 흐르면서, 어느정도 정리가 되는 듯 하네요. "청소년 유해간행물"로서 19금 딱지를 붙이게 위해 회수중인 것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완전 판금은 오해인 듯 싶구요.
....설마 이게 또 뒤집어 지지는 않겠지;;
출판사 입장에서야 19금 딱지가 붙으면 여러모로 판매에 제한이 붙으니 성가시기 짝이 없는 일이겠습니다만, 제 생각으로는 완전 판금만 아니라면 꽤 하드한 내용의 책이라는 이야기가 들리느니 만큼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사실 저 같은 청개구리한테는 노이즈 마케팅도 되구요. 홍대 서점가에 조만간 들릴 생각입니다만, 그때 남아있다면 왠지 충동구매를 해 버릴듯 싶네요 -_-;;
라미얀 2008/07/27 14:59 # 답글
소설판만 샀었는데 만화판도 사야되나 고민 중입니다.PS>사야에게 주면 사야가 배탈납니다
溯河 2008/07/27 22:05 #
베, 배탈.....!!주의하겠습니다. 성급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