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EX노벨 차후 신작 발표에 대하여.
은근히 뜨거운 화제였지요. 많은 분들이 관련 포스팅을 하셨는데요...
일단 토라도라 마지막 권이 이벤트 때문인지 밀려서 살짝 아쉽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이후의 이야기지요! J노벨의 차기 신작 공개 전략과 문학소녀, 토라도라 등 인기작들이 완결 나는 상황이 겹쳐서 EX노벨도 공개를 하기로 한 것 같은데...정보 공개 자체는 흥미로운 일입니다만, 작품들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은 솔직리 말해서 "좆ㅋ망ㅋ"
라인업을 보면 J노벨에게 빼앗긴 왕위를 탈환하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느껴질 정도입니다(어떤 왕위인지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해도 모르실 분이 없으시리라 믿음). 다만 이거야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고, 뭘 낼지는 회사 마음이니 넘어갈 수 있어요.
...하지만 문의 바깥 3권을 보며 느꼈던 그 더러운 악몽을 재연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봐.
익스트림 노벨의 특징에 "조루작도 일단 팔고 본다"가 추가요!!
아 시바 다른 좋은 작품도 많은데 왜 하필 인기없어서 짤린 거나 작가 잠적한지 몇 년이 지난 작품들을 내고 지랄...조기 종결이라도 어떻게 깔끔하게 매듭지은 작품이라면 괜찮지만, 그런 작품들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 문제. 일본 원판을 보시지 않는 분들이라고 해도, 유명 라이트노벨 블로거 크로이츠님의 블로그를 구독하시는 분이라면 잘 알수 있는 사실이지요. 크로이츠님이 "나의 세키라라를 이따위로 조기종결 내버리다니, 용서하지 않겠다 XX"(기억에서 끄집어낸 문장이니 세부사항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시던 것을 본지 얼마 된 것 같지도 않은데 신간 목록에 떡하니 세키라라가 들어가 있.......야이 나쁜놈들아!!
이야기는 시작이 반이 아니라 마무리가 반이라고 생각하는 독자로서, EX노벨의 차기 신작 목록은 그야말로 악몽이네요 녜. 이 사실을 모르고 구입했다가, 완결권에서 절규를 하며 피를 토했을 것을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좀 장사를 해도 양심있게 하자구요? 녜? 기본 상도가 있지 말야...
세키라라에 대해서는 크로이츠님 블로그에서 natsue님이 리플로 "세키라라 계약하고 조기종결내버렸다, 학산도 당한거다"라고 동정이 가는 진상을 밝혀 주셨습니다만, 신간 소식이 몇년간 없다는 보쿠마죠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용서가 안 됩.....
◆
문학소녀가 외전으로도 계속 이어진다는 사실에는 대단히 해피합니다만, 너무 대우가 좋아서 당혹스럽기도 하네요. 워낙 대중적으로 인기 없는 마이너 작품들에 끌리는 취향인지라, 제가 좋아하는 작품이 잘 팔린다고 마구마구 내는 것을 보니 왠지 막 무서워요 우왕. 이건 꿈?
아무리 그래도 화보집처럼 마이너한 물건까지 검토중일 줄이야. 놀랄 노자 입니다.
근데 솔직히 배알이 꼴리는 것이...외전학살자 주제에 대우가 너무 다르잖아. 내가 좋아하는 D크랙이나 무시우타는 반응 좀 안좋다 싶으니 외전은 처절하게 짤라버리더니 ;ㅂ;;ㅂ;!!!! 룸 넘버 외전은 너무 야해서 그렇다고 하고, 납득이 가는 이유라 넘어가지만 저 둘은 그야말로 "안팔리니 안냅니다ㅋ"라서 팬으로서 눈물이 나구요...문학소녀의 팬인지라 기쁘면서도 학살당한 작품의 팬인지라 울분이 치솟는 이 미묘한 감정이라니.
분권을 다달이 이어서 내거나 토라도라 폭주 발매 같은 경우는 상업적 마인드의 독자의 만족이 잘 조화된 상호 윈-윈 전략이였습니다만, 모 노벨 처럼 아마츄어리즘이 강한 것도 문제긴 하지만, 좀 더 장기적인 마인드로 도덕적인 장사를 하셔도....ㅠㅠ
뭐 대원도 오펜 외전 무시했고, 예전대원 어드벤쳐 노벨 때에 비하면 백배 도덕적이기는 합니다만...그래도 어쩔 수 없는 것이 팬으로서의 욕심이라능 'ㅅ';;
수정 : 어드벤쳐 노벨은 학산이였네요. 대원은 판타지 노벨이라는 이름이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양대 레이블 둘 다 먹튀짓을 해치운 흑역사가 있다는 거네요(...)
◆
한때 팬이였지만 갈수록 몽실몽실(...)해지면서 아웃 오브 안중이였던 홍정훈 씨. 그의 신작 아키 블레이드가 발매 예정이라고 합니다만....표지가 참, 애매하네요.
한 때 팬이였던 입장으로서 좀 씁쓸합니다.
분명 못 그린 것은 아닌데, 왜 이렇게 유치찬란한 느낌이 들지요? 다른 분들의 반응을 보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아무래도 색감과 디자인(의복, 타이포 그래피 등등) 면의 문제인 것 같은데...어느 분 말씀대로 진짜 팔용신전설 만화책 표지를 이제와서 보는 듯한 90년대 초반의 구수한 냄새가 느껴집니다. 라노베식 일러를 싫어하는 사람은 제쳐두더라도, 기존 라노베덕들도 타오르던 덕심을 바로 꺼지게 만들 충격과 공포의 표지. 특히 2권의 "바리공주"라는 캐릭터는 미니스커트 입은 근육질 인남캐 변태로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뭐야 이거...무서워 OTL
인체비례가 날아간 것도 아니고, 특별히 성의없게 그렸다는 느낌도 아닌데 말이에요. 하지만 잘 뽑힌 다른 라노베 표지들과 비교해 보면 한눈에 "뭔가 다르다"라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설마 홍정훈 씨 눈에는 저 그림이 좋아 보였던 것일까요. 구매에는 소장하는 독자의 허세력을 채워줄 간지도 중요한 법이거늘(특히 한국에서는 그런 경향이 강하죠), 왠지 모를 이 유치찬란함이라니. 이게 좋게 느껴지셨다면, 홍정훈씨도 시대에 뒤쳐진 아저씨 다 된듯...=_=

◆
중앙북스에서 햣코 발매!
군청학사도 그렇고 은근히 내 마음속의 개념작들을 내 주고있는 고마운 출판사입니다.
"그래마을"처럼 완결이 아니더라도 단권 단위로 충분히 흐뭇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작품인지라, 내내 정발이 나오지 않은 사실에 대해 안타까워 하고 있었는데 좋네요! 살 만화책이 하나 더 늘었어요.
햣코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정발본을 입수한 후에 하겠지만, 일단 가볍게 소개를 해 보자면...
그래마을이 좀 컬트한 센스로 점수를 주는 일상물이였다면, 햣코는 포근하게 보는사람의 마음을 감싸 안아주는 일상물입니다. 덕덕한 느낌이 강한 편이지만 노골적으로 천박한 느낌은 들지 않아서 좋아요. 귀여운 아이들이 시시덕 거리는 모습을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딱임!
근데 그래마을은 왜 5권 안나와...OTL
◆
워드 월드 일러스트가 속된 말로 대꼴(...)이라서, 열렬하게 기대하고 있었습니다만...어째 평가는 좆ㅋ망ㅋ. 달빠적 감수성에 거부감도 없어서 기대하던 작품인데 이 정도로 "정중한" 악평 일색이면 좌절입니다. 차라리 정소환처럼 보는 사람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감정적인 악평이 났지, 이렇게 평온하게 이성적으로 까이면 정말 망작인 경우가 많거든요(...) 정소환처럼 옹호하는 감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최소한 현재까지는 못 봄).
육덕 일러 아까워요 아까워.
◆
제목만으로 누설하는 사람들 좀 많이 난감합니다.
고의는 아니시겠지만 그렇게 살지 좀 맙시다.
미워.
감상문 제목을 "A를 기리며" 라고 적어버리면 어쩌라고.
그 A 지난 권 까지만 해도 멀쩡했거든?
어 시발, 그러면 그 캐릭터 죽었다는 소리잖아..............
...
이래서 무지가 죄악이라는 것이겠지요. 캬앗!!
나의 마녀식 아포칼립스 (가제)
방과 후 괴담(가제)
씨큐브(가제)
MM(가제)
전파녀와 청춘남(가제)
세키라라(가제)
로큐브(가제)
단타리안의 서가(가제)
문학소녀 단편집, 문학소녀와...등등
은근히 뜨거운 화제였지요. 많은 분들이 관련 포스팅을 하셨는데요...
일단 토라도라 마지막 권이 이벤트 때문인지 밀려서 살짝 아쉽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이후의 이야기지요! J노벨의 차기 신작 공개 전략과 문학소녀, 토라도라 등 인기작들이 완결 나는 상황이 겹쳐서 EX노벨도 공개를 하기로 한 것 같은데...정보 공개 자체는 흥미로운 일입니다만, 작품들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은 솔직리 말해서 "좆ㅋ망ㅋ"
라인업을 보면 J노벨에게 빼앗긴 왕위를 탈환하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느껴질 정도입니다(어떤 왕위인지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해도 모르실 분이 없으시리라 믿음). 다만 이거야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고, 뭘 낼지는 회사 마음이니 넘어갈 수 있어요.
...하지만 문의 바깥 3권을 보며 느꼈던 그 더러운 악몽을 재연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봐.
익스트림 노벨의 특징에 "조루작도 일단 팔고 본다"가 추가요!!
아 시바 다른 좋은 작품도 많은데 왜 하필 인기없어서 짤린 거나 작가 잠적한지 몇 년이 지난 작품들을 내고 지랄...조기 종결이라도 어떻게 깔끔하게 매듭지은 작품이라면 괜찮지만, 그런 작품들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 문제. 일본 원판을 보시지 않는 분들이라고 해도, 유명 라이트노벨 블로거 크로이츠님의 블로그를 구독하시는 분이라면 잘 알수 있는 사실이지요. 크로이츠님이 "나의 세키라라를 이따위로 조기종결 내버리다니, 용서하지 않겠다 XX"(기억에서 끄집어낸 문장이니 세부사항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시던 것을 본지 얼마 된 것 같지도 않은데 신간 목록에 떡하니 세키라라가 들어가 있.......야이 나쁜놈들아!!
이야기는 시작이 반이 아니라 마무리가 반이라고 생각하는 독자로서, EX노벨의 차기 신작 목록은 그야말로 악몽이네요 녜. 이 사실을 모르고 구입했다가, 완결권에서 절규를 하며 피를 토했을 것을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좀 장사를 해도 양심있게 하자구요? 녜? 기본 상도가 있지 말야...
세키라라에 대해서는 크로이츠님 블로그에서 natsue님이 리플로 "세키라라 계약하고 조기종결내버렸다, 학산도 당한거다"라고 동정이 가는 진상을 밝혀 주셨습니다만, 신간 소식이 몇년간 없다는 보쿠마죠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용서가 안 됩.....
◆
문학소녀가 외전으로도 계속 이어진다는 사실에는 대단히 해피합니다만, 너무 대우가 좋아서 당혹스럽기도 하네요. 워낙 대중적으로 인기 없는 마이너 작품들에 끌리는 취향인지라, 제가 좋아하는 작품이 잘 팔린다고 마구마구 내는 것을 보니 왠지 막 무서워요 우왕. 이건 꿈?
아무리 그래도 화보집처럼 마이너한 물건까지 검토중일 줄이야. 놀랄 노자 입니다.
근데 솔직히 배알이 꼴리는 것이...외전학살자 주제에 대우가 너무 다르잖아. 내가 좋아하는 D크랙이나 무시우타는 반응 좀 안좋다 싶으니 외전은 처절하게 짤라버리더니 ;ㅂ;;ㅂ;!!!! 룸 넘버 외전은 너무 야해서 그렇다고 하고, 납득이 가는 이유라 넘어가지만 저 둘은 그야말로 "안팔리니 안냅니다ㅋ"라서 팬으로서 눈물이 나구요...문학소녀의 팬인지라 기쁘면서도 학살당한 작품의 팬인지라 울분이 치솟는 이 미묘한 감정이라니.
분권을 다달이 이어서 내거나 토라도라 폭주 발매 같은 경우는 상업적 마인드의 독자의 만족이 잘 조화된 상호 윈-윈 전략이였습니다만, 모 노벨 처럼 아마츄어리즘이 강한 것도 문제긴 하지만, 좀 더 장기적인 마인드로 도덕적인 장사를 하셔도....ㅠㅠ
뭐 대원도 오펜 외전 무시했고, 예전
수정 : 어드벤쳐 노벨은 학산이였네요. 대원은 판타지 노벨이라는 이름이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양대 레이블 둘 다 먹튀짓을 해치운 흑역사가 있다는 거네요(...)
◆
한때 팬이였지만 갈수록 몽실몽실(...)해지면서 아웃 오브 안중이였던 홍정훈 씨. 그의 신작 아키 블레이드가 발매 예정이라고 합니다만....표지가 참, 애매하네요.
한 때 팬이였던 입장으로서 좀 씁쓸합니다.
분명 못 그린 것은 아닌데, 왜 이렇게 유치찬란한 느낌이 들지요? 다른 분들의 반응을 보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아무래도 색감과 디자인(의복, 타이포 그래피 등등) 면의 문제인 것 같은데...어느 분 말씀대로 진짜 팔용신전설 만화책 표지를 이제와서 보는 듯한 90년대 초반의 구수한 냄새가 느껴집니다. 라노베식 일러를 싫어하는 사람은 제쳐두더라도, 기존 라노베덕들도 타오르던 덕심을 바로 꺼지게 만들 충격과 공포의 표지. 특히 2권의 "바리공주"라는 캐릭터는 미니스커트 입은 근육질 인남캐 변태로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뭐야 이거...무서워 OTL
인체비례가 날아간 것도 아니고, 특별히 성의없게 그렸다는 느낌도 아닌데 말이에요. 하지만 잘 뽑힌 다른 라노베 표지들과 비교해 보면 한눈에 "뭔가 다르다"라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설마 홍정훈 씨 눈에는 저 그림이 좋아 보였던 것일까요. 구매에는 소장하는 독자의 허세력을 채워줄 간지도 중요한 법이거늘(특히 한국에서는 그런 경향이 강하죠), 왠지 모를 이 유치찬란함이라니. 이게 좋게 느껴지셨다면, 홍정훈씨도 시대에 뒤쳐진 아저씨 다 된듯...=_=

1권은 그래도 괜찮은데 2권은 아무리 봐도 충격과 공포.
◆
중앙북스에서 햣코 발매!
군청학사도 그렇고 은근히 내 마음속의 개념작들을 내 주고있는 고마운 출판사입니다.
"그래마을"처럼 완결이 아니더라도 단권 단위로 충분히 흐뭇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작품인지라, 내내 정발이 나오지 않은 사실에 대해 안타까워 하고 있었는데 좋네요! 살 만화책이 하나 더 늘었어요.
햣코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정발본을 입수한 후에 하겠지만, 일단 가볍게 소개를 해 보자면...
그래마을이 좀 컬트한 센스로 점수를 주는 일상물이였다면, 햣코는 포근하게 보는사람의 마음을 감싸 안아주는 일상물입니다. 덕덕한 느낌이 강한 편이지만 노골적으로 천박한 느낌은 들지 않아서 좋아요. 귀여운 아이들이 시시덕 거리는 모습을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딱임!
근데 그래마을은 왜 5권 안나와...OTL
◆
워드 월드 일러스트가 속된 말로 대꼴(...)이라서, 열렬하게 기대하고 있었습니다만...어째 평가는 좆ㅋ망ㅋ. 달빠적 감수성에 거부감도 없어서 기대하던 작품인데 이 정도로 "정중한" 악평 일색이면 좌절입니다. 차라리 정소환처럼 보는 사람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감정적인 악평이 났지, 이렇게 평온하게 이성적으로 까이면 정말 망작인 경우가 많거든요(...) 정소환처럼 옹호하는 감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최소한 현재까지는 못 봄).
육덕 일러 아까워요 아까워.
◆
제목만으로 누설하는 사람들 좀 많이 난감합니다.
고의는 아니시겠지만 그렇게 살지 좀 맙시다.
미워.
감상문 제목을 "A를 기리며" 라고 적어버리면 어쩌라고.
그 A 지난 권 까지만 해도 멀쩡했거든?
어 시발, 그러면 그 캐릭터 죽었다는 소리잖아..............
...
이래서 무지가 죄악이라는 것이겠지요. 캬앗!!


덧글
세이앤드 2009/07/09 18:38 # 답글
아키 블레이드 일러스트... 아무리 봐도 '이터널 미라쥬' 때랑 달라진게 없어 보여요.
리셋⁴ 2009/07/09 18:39 #
관심이 없어서 몰랐었는데, 이번에 로그 만화판을 맡았던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림을 못그리시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이 총체적으로 느껴지는 난감함은 대체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벨제브브 2009/07/09 18:44 # 답글
아키 블레이드 일러스트...뭐랄까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니라 그냥 만화가, 의 분위기가 너무 나네요.그나저나 저는 이번 익스쪽 신간 잘 모르는데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폭탄밭이라고 하시더군요. 안 질러야 할 듯. 그리고 저도 사랑하는 D크랙이 외전도 있었군요...그때 라노베 초창기라 확실히 D크랙이 잘팔리진 않았겠지만...
리셋⁴ 2009/07/09 18:49 #
사실 그냥 만화같은 표지도 많기는 한데....저건 뭐랄까 딱 집히는 부분도 없으면서 비교해 보면 뭔가 다르고 이상해요 ;ㅂ;한동안 EX노벨 편애모드였습니다만, 이제 사랑이 식을 때가 온 것 같네요 뿌우 'ㅅ'
D크랙은 일본과 달리 한국은 정말 안팔렸다고 하더라구요....흑.
Karl 2009/07/09 18:46 # 답글
.....익스 라인업을 보면 '그렇게까지 낼 작품이 없나.'라는 생각이 듭니다.세키라라는 학산도 당한거라니까 논외로 하더라도.
리셋⁴ 2009/07/09 18:51 #
정말 각축전이 치열하기는 한 모양인데...저렇게 조루인 작품들을 가져오면 레이블 자체의 생명력을 스스로 깎아먹는 꼴이라고 할 수 밖에 없어요. 제가 문의 바깥 3권을 보고 한동안 학산에 얼마나 악감정을 가졌었는데요. 1,2권이 워낙 걸작이고 다른 명작들도 대부분 EX에서 나와서 겨우 중화되었는데, 이번 신간은....ㅋ.
에일군 2009/07/09 18:47 # 답글
어찌된게 저는 라노베만 몇권 사다 놓으면 래핑도 못뜯은 놈들이 사라지네요?-_-;;;죄인은 두달전에 사 놓고 찾아 헤매고 있고, 데타마카4권은 두권사고, 5권은 4권 다 읽기도 전에 없어져서 사야되고......
한번 본 책은 어디갔는지 기억도 안나요 젠장!
리셋⁴ 2009/07/09 18:53 #
여기도 해메이는 책탑론자가 한 분 계시군요(...)일단 보고 구입하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한두권만 중고로 사기에는 배송료 때문에 별로 좋은 것이 없지만, 에일님은 보아하니 제법 쌓이시는 것 같으니까요.
물론 제 때에 정리정돈을 해주는 센스 또한 필요하겠지요!
청.소.합.시.다.'-^
세이앤드 2009/07/09 19:00 # 답글
어쨌거나 아키블레이드 표지 일러스트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독자들의 눈을 만족시켜주지 못했다는 건 확실한듯 합니다(...)
리셋⁴ 2009/07/09 19:03 #
딴건 몰라도 2권 표지는 좀...원작에서부터 오카마인줄 알았어요(...)
나루 2009/07/09 19:16 # 답글
문학소녀는 만세고요, 아키블레이드는 역시 표지가...;;
리셋⁴ 2009/07/09 19:18 #
문학소녀가 끝나도 우리에게는 외전이 있습니다 학학.아키블레이드는 뭔가...시대를 착각한 듯한 표지지요(...)
크로이츠 2009/07/09 21:07 # 답글
아키 블레이드 일러스트는 90년대에 한창 판타지소설 나올 때 사용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로 90년대 한국 소년만화의 감성인듯.워드 월드는 허벅지를 좀더 강조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리셋⁴ 2009/07/09 21:42 #
무엇이 문제인지 확실히 잡히지가 않는데, 문제가 있다는 것 자체는 확실히 느껴지는지라 혼란스럽습니다. 색감, 구도, 문자 디자인, 의복 디자인 모두 미묘해요...=_=워드 월드는...허벅지라니 뭘 좀 아시는군요 :P
무엇보다 채색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얼굴만으로도 몸 전체에서 느껴지는 색기를 상상하게 만드는 그림이였어요. 다만 몸 전체의 곡선은 의외로 밸런스가 좋지 않다는 느낌이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저는 건강미가 느껴지는 그림을 좋아하는데...입술로 저를 매혹시킨 안경누님의 경우 목 밑이 너무 과장(...)됐다는 느낌이고, 다른 소녀들은 건강미와는 거리가 먼 말라깽이 모델 몸매였지요 흑흑.
슬픈사람 2009/07/09 21:26 # 삭제 답글
아키블레이드... 사기는 사겠지만 진짜 표지가 마음에 안 드네요[먼산].....설마 표지를 가릴 커버를 팔려는 속셈인가!
[...]
리셋⁴ 2009/07/09 21:43 #
그것은_슬픈_팬심.JPG마눌님이신 벽달님에게 맡기는 것이 차라리 나았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
팬들을 위해서 라노베 처럼 표지가 분리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카바론 2009/07/09 21:28 # 삭제 답글
아키블레이드 까지 마세요.홍정훈님이 헤드기어쓰고 제육덮밥 먹자고 부를지 모릅니다.
리셋⁴ 2009/07/09 21:44 #
작품을 깐 것이 아니니 괜찮을 거에요. 아마도...
콤돌이 2009/07/09 22:28 # 답글
안녕하세요. ('(ㅅ)') 밸리타고 들어온 '콤돌이'입니다.그...그런! 조루작을 팔다니 잊지않겠다. 학산...아 그리고 어드벤쳐 노벨은 학산이더라구요.
아키블레이드 표지를 보고 구매의지가 시들시들해지더군요.
워드월드는...안경녀카드(?)가 안나와서 절망중 이었는데 평가까지 이러니 에휴~
리셋⁴ 2009/07/09 22:36 #
찾아보니 제가 착각을 했네요. 제가 샀던 것은 슬레이어즈와 오펜이였는데, 대원은 "판타지 노벨"이라는 이름으로 작품을 냈었던 듯 합니다. 홍수로 유실된 책인지라 확인을 못해서 이런 실수를 하게 되었네요. 사람들이 라노베의 효시로 어드벤쳐 노벨만 들어서 착각을...^^;;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판타지 노벨"은 레이블 이름이 워낙 병맛나서 언급이 되질 않는 것 같네요(...)
워드월드는...이왕 사셨다면 어떻게든 재미있게 읽어 보시길. 별 수 있나요, 이미 사셨는데 =_=
케다 2009/07/10 00:32 # 답글
워드월드 저 결국 서점 갔다가 혹해서 샀고, 어제 읽었어요. 에헤.... 사지 마세요ㅇ<-< 아니다, 사서 읽으시고 저랑 같이 절망과 분노와 슬픔의 홍수에 빠져 주세요...문제의 안경녀 일러스트 저 걸렸는데-_- 혹시 언젠가 기회가 있으면 드릴께요. 꼭 가져가 주세요.....ㅠㅠㅠㅠㅠ
리셋⁴ 2009/07/10 12:54 #
...절망과 분노가 느껴지네요. 그러니까 님 왜 추천하는 것은 안보고 엉뚱한 것만 도박적으로 사서 보고 그러니까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쟝...ㅠㅠ!!일러스트가 참 사람 혹하게 만들긴 합니다만.
유례없는 4단 광고로 잔뜩 기대감을 끌려올리더니, 평가는 참담하네요.
Laphyr 2009/07/10 00:58 # 답글
세키라라 같은 경우는 좀 그렇긴 한데 다른 라인업은 어느정도는 고개를 끄덕일 수준은 아니었나 싶습니다. 솔직히 보쿠마죠는 까야 마땅한 작품이지만 작가의 다음 작품인 씨큐브 역시 라인업 예정에 들어있는 것을 보면 끼워왔다? 까지는 아니더라도 세트로 가져왔다? 는 느낌이 강한 것 같고..물론 독자의 성향을 감안한다면 '그런' 독자의 입장에서는 100번 까여도 할 말 없는 방향성이긴 한 것 같습니다..;
리셋⁴ 2009/07/10 12:57 #
작품의 질을 가지고 까는 것은 아니에요. 아, 완결권의 완성도도 작품의 질이니 질 가지고 까는 것은 맞....나? 1권의 질로 까지 않은 거라고 생각해 주세요(...)저는 조기종결 당한 미완의 작품을 아무렇지도 않게 팔아치우는 것에 분노를 느낀 거랍니다. 1부 완이라면 또 모를까, 기약도 없거나 아예 미완으로 끝나버린 작품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는 것은 너무하지 않나요 -_-
노란개구리 2009/07/10 03:42 # 답글
문학소녀 화보집도 나온다면... 가격이 거의 절반은 다운되겠군요. (근데 화보집 나온다던건 토라도라 얘기 였던거 같은데, 뭐 어느쪽이든 나오면 사기야 하겠습니다만..)
리셋⁴ 2009/07/10 13:01 #
문학소녀도 아울러 검토 중이라고 했었는데, 정확히 어디서 본 이야기인지 몰라서 좀 찾아 보았습니다.결론적으로 문학소녀도 검토중인 것은 맞네요.
다음이 학산 홈페이지에서 발견한 답변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편집부입니다.
문학소녀 외전은 발행될 예정입니다.^^
삽화집은 검토중에 있습니다~
-----Original Message-----
USER : rkatkdvkf [문백희]
DATE : 2009-06-07 오후 7:22:17
> 발매해 주실껀가요 ? ㅠ
>
> 꼭보고싶은대 대답좀요 /
월신초 2009/07/10 08:06 # 답글
워드월드 그냥 좆ㅋ망ㅋ입니다.부서진세계는 좋아했지만, 워드월드는 그냥 병신력증★폭
깔부분이 너무 많아요. 까다보면 한시간이 훌떡
그래도 전 2권 살 것 같네요.
윤지하나 보구요...
나머지는 그냥 다 병★신
리셋⁴ 2009/07/10 13:02 #
이정도로 한 마음 한 뜻으로 까이면 옹호글도 올라올 법 한데, 그런 글이 전혀 올라오지 않는 걸 보면 진짜 좆ㅋ망ㅋ인듯. 작가 어그로가 없어서 그런지 정소환 떄에 비하면 차분하기 짝이 없지만, 그래서 더 찬바람이 휭휭부는 평가들이에요(...)무엇을 보고 시드노벨에서 그리 전력으로 밀었던 것일까요?
민승아 2009/07/10 10:15 # 답글
정말 문학소녀 외전은 좋습니다만...........D크랙 외전은!!! D크랙 외전은!!!!!!!!!!;ㅁ;ㅁ;ㅁ;ㅁ;ㅁ;
리셋⁴ 2009/07/10 13:04 #
어허헝헝헝헝헝...;ㅂ;ㅂ;ㅂ;ㅂ;ㅂ;ㅂ;악독한 외전학살자 학산은 반성해야 합니다.
계약할때 외전도 같이 할 것이지...이런 약아빠진 것들! 처음부터 반응이 시원찮으면 외전을 안내려고 한 것이 아닐까요!
D크랙은 역시 일러가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으음.
펑거스 2009/07/11 04:29 # 답글
워드월드는 윤지만 믿고 가야합니다(...) 표지에 나온 이유가 다 있었어요 푸하핳.
리셋⁴ 2009/07/11 14:40 #
믿고 가기에는 너무나 겁나는 당신입니다(...)
체리우드 2009/07/12 02:33 # 답글
전 <문학소녀 시리즈>를 계속 발매해줘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여기에 룸넘버 외전까지 바라면 저보고 욕심쟁이라고 할까요.^^;;
리셋⁴ 2009/07/12 07:55 #
학산에서 외전을 낸 것이 아마 문학소녀가 최초지요?룸넘버 외전은 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름 인기는 있는데...전에 외전을 살짝 보니 좀 많이 야한 삽화가 있더라구요. 텍스트로는 괜찮아도 삽화로는 안돼는 것이 우리나라 실정인지라...=_=
ckatto 2009/07/18 02:50 # 답글
그래도 전 단타리안의 서가가 있어서 다행이네요....그전에 책탑과 게임탑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되겠지만.
리셋⁴ 2009/07/18 14:15 #
만화책처럼 절판 위험이 있는 것도 아니니, 천천히 볼 것만 우선 사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심리적인 만족감은 있겠습니다만...단타리안의 서가 좀 리뷰해 보세요. 뭐 하는 작품인지 궁금하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