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末圖書幻想 † PRISMATIC


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빛
by 리셋⁴

me2day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잡상 : 이야기

민족의 대명절 추석입니다. 어제 오후 4시 차를 탔는데, 정말 간발의 차로 밀리지 않고 내려왔네요. 제 이후로 북적북적~하니 밀렸다고 하던데, 오랫만에 운이 좋았다는 느낌입니다.

이야~하여간 집 좋아요 집. 너무 좋아 행복해!!

넓어! 맛있어! 잠 잘와!

집에 올 떄 마다 항상 느끼는 기이한 점은, 이상할 정도로 건전한 시간에 째깍째깍 잠이 온다는 것입니다. 대체 얼마만에 12시 이전에 잠이 든 것인지. 덕분에 집에 내려갔다 오면 취침-기상 사이클이 자동적으로 교정이 되서 오더라구요 홋홋.

자취할 떄 처럼 가계부를 보며 허리띠를 졸라 맬 필요도 없고! 비바 밥!



...라지만 밥은 좀 자제해야 겠다능. 살쪘다능.

혼자 자취할 때에는 천천히 살이 올라서 "아 슬슬 살 좀 뺴야 되겠네..."라는 정도의 위기감 밖에 안들었는데, 집에 돌아오니 이건 무슨 융단폭격....ㅅㅂ.

무엇보다 동생의 "형...예전에 어울리던 옷이 전혀 안어울려..."가 크리티컬이였음.

아 ㅅㅂ 죽고싶다.....

매달 감량 목표 4kg -_-+



이 얘기를 먼저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 요 근래 블로그에 대한 업데이트가 살짜쿵 있었지요. 주인장이 1920*1200해상도를 사용하고 있는 주제에 양옆을 한없이 비워두는, 복고적인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던 본 블로그였습니다만...생각난 김에 살짝 3단으로 스킨을 수정해 보았습니다. 뭔가 좀 꽉 차보이지요? 예전보다 더 나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만...'~'

알라딘 TTB는 어차피 이익 들어오는 것은 구매시 Thanks to 채택 해주시는 것으로 들어오는 수입이 대부분이고, 광고 수입 자체는 거의 없는 수준이라서 일단 한동안 뺴놓을 생각. 넣을 만한 공간이 없네요. 대신 2.0에서 뭔가 여러가지 업데이트가 된 라이프 로그를 집어 넣었습니다.

근데 라이프 로그...디자인 다양해진 것은 참 좋은데, 어째서 순서 수정 기능이 사라져 버렸다요? 지금 장난하는 거냐요? 이건 개악 아니다요?

저 말고 수많은 분들이 짜증을 내던데, 쓰잘데기없이 꿋꿋히 버티는 이글루스.

이뭐병.....

라이프 로그 순서를 그대로 포스팅 순서로 사용할 생각이였는데(다음에 올릴 포스팅은 악파 666 5권!), 이렇게 되면 포스팅 할 순서에 융퉁성을 줄 수가 없잖...-_-+

그냥 가이드 라인 정도로만 생각해 주세요. 그대로 따라가기에는 너무 숨막히는지라.....



어라 그런데 예전에 없다고 대차게 깠던, 와이드 위젯 업데이트가 이루어 졌네요?

덕분에 다시 TTB를 집어 넣었습니다.

예전처럼 그 달에 구입한 도서들을 통채로 집어 넣지 않고, 최근 리뷰한 도서 몇개만 집어 넣는 식으로 활용방법을 바꿀 생각이에요.



3단으로 스킨을 수정하면서 느낀 것인데, 여전히 스킨 2.0 베타는 베타에서 벗어나려면 멀었어요 멀었어. 완성도가 너무 낮아요. 아니 대체 왜 사이드 바 수를 바꾸려면 스킨 자체를 새로 만들어야 하는 건데!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만, 이거 사실 처음부터 새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사이드 바 수를 줄이면 에러가 뜨며 별의 별 난리를 떨어서 -_-;;

무엇보다 매뉴얼이 예전보다 나아지기는 했습니다만, 여전히 조잡하기 짝이 없어요.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자신만의 멋진 스킨을!"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는 이미 시궁창에 쳐박아버린지 오래 된 스킨 2.0 베타입니다만(...) 직접 HTML과 CSS를 수정할 능력이 있는 유저도 건드릴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으니 원.

그러니까 치환자 좀 공개해 달라구요...

나만 하는 소리도 아니구만, 언제까지 씹고 있을래요 진짜. 아옭!

진짜 업데이트가 안되는 이유가 미스테리라니까요. 스킨 2.0 베타 만드신 분께 무슨 사고라도 있었던 건가요. 갑자기 더이상 못해먹겠다고 아무런 인수인계도 없이 퇴직이라도 해버린 건가요. 왜 자기가 만든 시스템의 매뉴얼을 몇 달이 지나도 만들지 못하는 건데. 메멘토입니까 당신들은 =_=



그 외 블로그의 변경점에 대해서.

2.0으로 업데이트 하기 전에 사용하던, 대분류 카테고리, 소분류 태그의 분류방법은 여전히 바라마지 않는 방식입니다만, 현재의 스킨 2.0의 방향성으 볼 때 불가능하거나 안하느니만 못하는 꼴이 나올 것 같아서 포기. 하지만 저 같이 포스팅 하나에 여러가지 잡탕으로 섞어서 길게 쓰는 사람에게, 카테고리를 딱 하나만 정해서 분류하라고 하는 건 너무 가혹하다구요! ㅠㅠㅠㅠ

그래서 태그별 분류가 좋은 건데! 한 포스팅에 게임과 소설 이야기를 해도, 소설 태그와 게임 태그에서 각각 다 보이니 얼마자 놓은데!! 하지만 나의 이러한 태그 사랑은 이글루스 운영진의 업데이트 방향성과는 전혀 일치하지 않아서 슬플 뿐이고.....OTL.

결국 가능한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도록, 카테고리를 다변화 시키는 쪽으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근데 그래봤자 라노베 감상글 수가 압도적. 여긴 이미 라노베 전문 블로그.....;;

상단 이미지는 좀 오리지널리티가 있게 직접 만들고 싶었는데...지금 사용하는 이미지 이상으로 괜찮은 것이 최소한 제 머릿속에서는 떠오르질 않더라구요. 저런 긁어 만드는 그림, 어릴 때 참 재미있게 만들었었는데 말이에요. 밑바닥에 색연필로 칠하고 검은 크레파스를 위에 칠해서 긁어냈던가? 만드는 방식이 너무 오래돼서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그립다. 풋풋했던 옛날이여.



아 그리고 집에 와서 알아 차린건데....이 블로그, 익스 구버전에서는 깨지네요?

..........................................................

아 ㅅㅂ...이 병신같은 익스 구버전............

요즘 세상에 누가 익스 구버전 같은 퇴물을 쓰나요! 8.0이 나온지가 언제인데!! 이제 좀 기술 발전에 따라와 주시져 점? 익스 8.0에서는 멀쩡히 나와서 집에 와서야 처음 알았네 젠장.

그런데 통게를 보면서 6.0+7.0 합해서 거의 80%........

......

난 안될거야 아마.

웹 표준도 못지키는 병신같은 브라우저를 위해, 스킨 또 고쳐야 하나...악 ㅠㅠ

근데 익스 구버전 쓰는 컴이 없어서, 고치려고 해도 난감한데.....



요새 화제인 나영이 사건에 대한 개인적 정리.

술에 취했다는 것에 대한 책임능력의 문제, 피해자에 대한 구체적 구제방안이 미흡한 현실, 법은 어디까지 응보적 성격을 띌 수 있는가...정도를 중점적으로 생각하게 된 사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공부할 떄도 생각했지만, 성범죄나 책임능력에 대해 현재의 판례가 너무 관대하지 않나". "가해자에 대한 제제도 중요하지만, 피해자에 대한 사회보장제도가 너무 무시받는 현실이 문제", "법의 응보적 성격을 완전히 무시하는 분들이 종종 보이는데, 어디까지나 다수설이거든요? 완전히 폐기당한거 아니거든요? 저는 응보적 성격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등여?" 정도의 입장.

그런데 여기서 하나 많이들 간과하는 듯한 부분이 있는 것이,

이번 사건에서 중요한건 "성"폭력이 아니라 성"폭력"이 아닌가요.

성이 워낙 한국에서 민감한 주제이다보니 유아강간 쪽에 초점이 맞춰지는데, 사실 이번 사건은 강간사건 중에서도 상당히 특수하고 악질적인 경우인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타인의 신체에 영구적 손상을 입힌 것에 대한 제제, 격리와 그 피해자에 대한 보상이라는 입장에서 이 사건을 바라보고 있는지라...주제의 민감성 떄문에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것 같아서 조금 그렇네요.

근데 글 쓰고 나니, 바로 최근에 비슷한 관점에서 본 글이 이미 올라왔잖아?

난 역시 안될거야 아마.

ㅠㅠㅠㅠ




출처는 Studio SDT. 여괴도 + 소년탐정의 조합은 낭만입니다.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nagi.egloos.com/tb/1954441 [도움말]

덧글

  • 민승아 2009/10/02 12:17 # 답글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 리셋⁴ 2009/10/02 12:21 #

    비바 명절!
  • Karl 2009/10/02 12:32 # 답글

    ....지금은 별 상관 없지만.

    예전에 IE6가 PNG렌더링을 엉망으로 해서 일부러 Png파일을 전부 안습한 성능의 gif로 바꾼 적이 있었습니다. 크악.


    html부분은 안 뜯어봐서 모르겠습니다만 css는 뭔가 미묘하게 바뀐 것 같은데 어떤 부분이 어디의 양식으로 작용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도움말에도 없고;
  • 리셋⁴ 2009/10/02 12:36 #

    그래도 많이 들 쓰니 바꿔야지...라고 봤더니, 익스 이미 업데이트 해서 구버전에서 테스트 할 방법이 없어요 크악.

    다들 업데이트를 합시다. 익스 6.0이 웬말이냐!! ㅠㅠㅠㅠ

    대놓고 바뀌었는데, 매뉴얼은 없죠. 지금 2.0으로 바꾼 분들은 1.0시절 하던 가닥으로 적당히 감 잡고 떄려 맞춰서 몸으로 신 치환자를 익히신 분들 -_-;;

    정말 스킨 2.0 담당자 분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기라도 하신 걸까요. 망상은 부풀어만 갑니다(...)
  • LgunX 2009/10/02 13:31 # 답글

    - 스킨 2.0은 볼수록 역시 인간은 일단 자신의 전문도가 높아져버리고 나면 그 분야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줘야 할지 파악할 수 없어져버리는 동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마지막 짤은 소년탐정이 아니....지만 그래도 역시 낭만이죠!

    -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리셋⁴ 2009/10/02 14:10 #

    1. 대충 설명해도 좋으니 일단 치환자.

    .....근데 이미 스킨 수정 끝낸지라, 이제와서 공개하면 또 나름 열받을 것 같아요. 저는 섬세에 센서티브한 사람의 맨이라능(...)

    2. 그리고 짤 자세히 보시면 방방 뛰고 있는 소년탐정이 있습.....

    3. 해피 한가위 'ㅅ'
  • LgunX 2009/10/02 15:00 #

    그 방방 뛰는 애 여잡니다(....)

    http://nang01.cafe24.com/wiki/wiki.php/In%20My%20Heart

    DJ맥스 테크니카쪽 위키인데, 동영상 참조해보세요 'ㅅ^
  • 리셋⁴ 2009/10/02 17:05 #

    아............

    쥐구멍 어디있나요 쥐구멍. 사실 출처만 적었지 SDT가 뭐하는 팀인지도 몰랐어요. DJ MAX였구나...OTL
  • 케다 2009/10/02 14:53 # 답글

    저도 이상하게 집에 내려가기만 해도 제시간에 잠이 옵니다. 신기한 집의 파워'ㅈ'!

    으하하 제가 익스 6.0을 쓰죠! 포맷하고 업데이트 안해서....=_= 하지만 어차피 웹마로 갈아탔으니 별 상관없을 거 같그염. 헙헙.
    그림 예쁘네요. 제 모니터 사이즈엔 맞지 않지만!ㅠㅠㅠㅠ 그럼 추석 잘 보내세요 어흐어흑..
  • 리셋⁴ 2009/10/02 17:07 #

    부모님의 정순한 사랑 때문이 아닐까요 'ㅅ'!!

    웹마는 또 뭔가요. 하여간 익스 구버전도 고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만, 테스트할 방법이 없어서 큰일입니다. 다 멀쩡한데 왜 익스 구버전에서만 왼쪾사이드 바가 밀리고 난리...=_=

    그럼 해피 추석이에요. 전 맛있을거 먹을거에요. 메롱?
  • 케다 2009/10/02 18:49 #

    웹마는 인터넷 프로그램이빈다'ㅅ< 익스보다 빨라서 꽤 쓸만해요 히히*ㅅ*
    http://www.mdiwebma.com/
  • 리셋⁴ 2009/10/02 20:07 #

    크롬, 파폭, 오페라.....제 3, 4, 5도 아니고 한 제 10즈음의 길을 선택한 구도자를 보는 듯한 느낌이빈다.

    님 좀 짱인 듯.
  • Lunword 2009/10/02 15:36 # 답글

    즐거운 두가위되세요 'ㄱ'/

    어제좀 만져봤는데 여러모로 대단히 불편한 스킨2.0 시스템. . .
  • 리셋⁴ 2009/10/02 17:10 #

    두가위라고 쓰면 개성있을줄 알고? 흐, 흥!

    그래도 스킨의 개성을 포기한다면, 나름 메리트가 있어요. 공개 당시의 캐치 프레이즈인 "누구나 쉽게 개성있는 스킨을!" 과는 억만광년의 거리가 여전히 존재합니다만(...)
  • 벚꽃쥬스 2009/10/02 15:43 # 답글

    집이 지금 있는곳에서 도시경계만 넘어가면 되는지라 아직도 자취방에서 놀고 있음 ;;;

    추석이라 그런지 서면 한복판이 썰렁하더라구요.
  • 리셋⁴ 2009/10/02 17:11 #

    아......부럽다......ㅠㅠㅠㅠ

    제 고향이 강릉인데, 강릉 시내가 붐비는 모습은 참 오랫만에 본 것 같아요.
  • Kiri☆ 2009/10/02 17:50 # 삭제 답글

    해피해피 추석 >ㅅ<

    그런데 살빼는건 안될꺼야
    응응 물론 안될꺼여요 !!
    한달에 4키로라니 더욱 무리죠 음음.
  • 리셋⁴ 2009/10/02 17:55 #

    그런데 살뺴는건 될꺼야
    응응 물론 될꺼여요 !!
    한달에 4kg라니 굶으면 되죠 음음.

    .................흑.
  • 유월 2009/10/02 21:23 # 답글

    즐거운 추석 되세요~! ^ ^
  • 리셋⁴ 2009/10/03 15:28 #

    즐거운 한가위!
덧글 입력 영역